혼자 자취 생활을 시작하면 먼저 무엇을 갖추면 좋을까? 필요한 가구, 가전이나 일용품을 상황으로 나누어 정리해 보았습니다. 아무거나 막 구매해서 후회하는 경우가 많죠? 쇼핑을 실패하지 않는 요령도 있어요.
자취 준비 실패하지 않는 쇼핑 요령은?
"절대로 필요한 것"에서부터 시작해서 조금씩 정렬해 본다
새로운 생활의 스타트는 너무 기다려지지만, 입주 첫날이 다가와도 이것저것 너무 사지 않는 것이 우선은 중요합니다.
특히 혼자 생활하는 집은 생각보다 좁거나 수납공간이 적은 곳이 많기 때문에, 우선은 필요 최소한의 것으로 생활을 시작하고, 점점 필요에 의해 압박감이 느껴진다면 그때 가서 매번 구매해 가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망설이면 「흰색」
어떤 물건이든 색상에서 고민하고 헤매면, 우선 「흰색」을 선택하는 것이 정답.
무난하고 더러워지지 않는 검은색과 갈색을 선택하면 특히 작은 방에서는 전체가 어둡고 좁게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커튼이나 침구류도 포함해 「흰색」을 선택하면, 방을 넓게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크기를 확실히 측정할 것
특히 혼자 살다 보면 귀차니즘들이 발동하여 밖으로 잘 안나가게 되고 인터넷에서 구입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 어떤 것을 살 때도 반드시 "사이즈"를 확인합시다.
큰 가구나 가전을 살 때는 줄자나 모조지 등을 같은 사이즈로 자르고 보고, 사이즈감을 잘 체크해야 하는
테크닉이 필요하답니다.
가구 레이아웃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앱 등을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자취 준비에 필요한 것에 대한 기본적인 목록
이사 첫날에 반드시 필요한 것
이사 첫날에 반드시 필요한 것은, 「밤, 잠잘 때 필요한 것」플러스, 화장실, 세면 용품입니다.
・ 침구
・ 커튼 ( 꼭 필요하지 않을 수 있겠지만, 여성분들의 경우는 안전상도 필요해요 )
・ 조명 ( 방이 좁으면 조명 하나로도 너무 밝은 경우가 많으니 보조 조명이나 수면등 추천 )
・ 화장지
・ 세안 용품(타월, 샴푸, 바디 워시류등)
공구류, 청소·세탁 용품
택배박스나 기타 포장을 개봉하거나 가구를 조립하는 등 작업에 필요한 공구도 준비해 두면 상당히 편리하답니다.
· 가위, 커터칼, 드라이버 등 (가구에 따라)
청소·세탁 용품도 서둘러 구매합시다.
· 욕실 매트, 현관매트, 거울 와이퍼
· 화장실 청소용 세제, 청소 브러시
· 세탁 세제, 옷걸이
대부분의 경우 필요한 가전
대부분의 사람에게 필요한 가전은 다음의 4가지입니다.
요즘은 1인가구의 증가 추세로 인해 자취하는 사람들을 위한 1인가구 전자용품도 판매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 냉장고
· 전자레인지
· 세탁기
· 진공청소기
집 옵션이 없는 경우는 준비가 필요한 물품
집에 기본 옵션이 아닌 경우에는 에어컨 등도 준비가 필요합니다.
사전에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잘 확인해 둡시다.
・ 난방기 ( 전기장판, 열풍기 )
・ 에어컨 ( 선풍기나 서큘레이터 )
필요 최소한의 가구
최소한 필요한 가구는 "밤에 잠을 자는 가구"와 "식사를 위한 가구"입니다.
낮게 사는 스타일이라면
・이불
・토퍼나 단일 매트리스
・낮은 교자상
높게 사는 스타일이라면
· 침대
· 의자
· 테이블
그리고는 살면서 조금씩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과 방의 넓이에 맞춰 원하는 것을 구매해 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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